디즈니가 Walt Disney Imagineering의 연구 개발(R&D) 부서 구성원인 Lanny Smoot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인 ‘HoloTile’ 바닥을 도입했습니다. 이 기술은 전방향 가상 현실(VR) 경험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다중 사용자가 독립적으로 걸을 수 있고 무제한 거리를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HoloTile 바닥은 세계 최초로 다중 사용자, 전방향, 모듈식, 확장 가능한 런닝머신 바닥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많은 개인이 공유 VR 경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표면에서 충돌하거나 떨어지지 않고 어느 방향으로든 걸을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이 기술은 연극 무대에 삽입물 역할을 할 수 있어 공연자들이 새로운 움직임을 탐구하거나 무대 소품 및 구조물이 스스로 움직이거나 겉보기에 배열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HoloTile 바닥은 디즈니의 연구 개발 부서 구성원인 Lanny Smoot의 창의력과 기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Smoot은 명망 높은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최초의 Disney Imagineer로서 이 기술의 응용 가능성과 혁신적인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Experiences의 회장인 Josh D’Amaro는 Smoot를 칭찬하며, 디즈니에서 세계적 수준의 스토리텔링, 창의성,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oloTile 바닥은 디즈니의 스토리텔링과 기술 혁신의 경계를 넓히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HoloTile 바닥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응용 아이디어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마파크에서는 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액티비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연극 무대에서는 공연 예술과 가상 현실을 결합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모듈식 바닥 기술은 건축 현장이나 교육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응용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HoloTile 바닥은 디즈니가 계속해서 세계를 놀라게 하는 발명가 Lanny Smoot와 함께 스토리텔링과 기술 혁신의 경계를 확장시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 기술이 더 많은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발전해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메타ai뉴스 논설위원 이현우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