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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미래를 형성하는 글로벌 AI 세이프티 컨퍼런스개최”

에이단 고메즈 코히어 CEO

“AI의 미래를 형성하는 글로벌 AI 세이프티 컨퍼런스
개최”

  메타ai뉴스 논설위원 이현우 교수

“다국어 지원과 거버넌스 강화로 새로운 방향 제시”

향후 방향:

  • 다국어 지원 확대: 현재 주로 영어 데이터에 의존하는 AI 모델들이 있으나, 향후 다국어 지원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여 AI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에이단 고메즈 CEO는 10개 국어를 지원하는 다중언어 LLM의 출시를 예고하며, 이러한 다언어 지원이 AI의 포괄성과 효과성을 증진시킬 것임을 강조했다.
  • 거버넌스 강화: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규제 및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마드 모스타크 전 CEO는 데이터셋의 인풋부터 시작하는 규제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AI 규제가 모든 국가에서 데이터에 대한 발언권을 포함해야 함을 주장했다. 이는 중앙집중화된 권력을 분산시키고, 더 많은 혁신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 협업 모델 개발: 개별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대신 여러 모델이 협업하여 작동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AI의 안전성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이러한 접근은 각기 다른 AI 모델들이 서로 보완하며, 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실천 방안:

  • 국제 협력 강화: 다양한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셋의 다양성과 균형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각국의 언어와 문화적 특성이 반영된 모델을 개발하고, 국제적인 표준을 설정한다.
  • 기술적 표준 개발: 안전한 AI 운영을 위한 기술적 표준과 프로토콜을 개발하며, 이를 통해 모델의 설명 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또한, 독성 데이터를 제거하는 새로운 기술적 접근을 적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
  •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AI 기술의 사용과 이해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AI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증진시키고, 기술적 문제에 대한 공공의 인식을 향상시킨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AI 모델은 비영어권 지역에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이러한 모델들은 지역 언어의 사용자들이 기술을 더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국가별 문화적, 언어적 특성을 반영한 AI는 보다 정확하고 맞춤화된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 의료,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기술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AI 거버넌스를 전 세계적으로 효과적이고 포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첫째, 국제적인 협약이나표준을 개발하여 AI 기술의 사용과 관리에 대한 글로벌 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다양한 국가와 문화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다양성과 포괄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셋째,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AI의 의사결정 과정과 데이터 사용에 대해 공개하고 감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다른 AI 모델들이 협력할 때, 전체적인 안전성과 효과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양한 모델이 서로의 데이터와 학습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각 모델의 약점을 보완하고 더욱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예를 들어 한 모델이 가진 편향을 다른 모델이 감지하고 수정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복잡한 문제 해결에 있어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조합함으로써, 보다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AI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세계메타버스AI연맹 이사장 이현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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