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인공지능의 도래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챗GPT4와 챗GPTS가 등장함으로써 우리는 공부하는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책을 읽고 공부하는 시대였지만, 이제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검색하며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는 자신의 글을 쓰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글에 평을 하고, 댓글을 달며 소통하고 싶어합니다. 이제는 서로 단톡방에서 이모티콘과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고, 1인 크리에이터가 되어 영화감독이나 작가처럼 활동하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조회수와 반응을 따지며 인기를 얻고 돈을 버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이제 우리 세대의 사람들은 새로운 형태의 인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간의 판단력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모 프롬프트’라는 용어는 AI 시대에 인간의 판단 능력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의미합니다. 인공지능은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지만, 그 결과가 사회적으로 유익한지 아닌지 판단하는 능력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의 판단력을 통해 인공지능을 평가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치 있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인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 어떤 제품을 추천해준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제품이 우리에게 맞는지, 우리의 가치와 목표에 부합하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디지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아날로그 디바이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쉽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에 따라 아날로그적인 가치와 경험들이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날로그 디바이드란 우리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아날로그적인 가치를 중요시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로 만들어진 음악을 감상하더라도 우리는 아날로그적인 음악의 감성과 따뜻함을 느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모 프롬프트’라는 용어가 생겨났습니다. 이 용어는 인간의 판단력과 창의력을 강조하는 것을 의미하며, AI사피엔스라는 개념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AI사피엔스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지능이 융합된 형태를 말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높은 수준의 인간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호모 프롬프트’라는 용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인간의 판단 능력을 중요시하며,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다양한 결과물을 인간의 판단력과 창의력으로 평가하고 활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공지능은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지만, 그 결과물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를 판단하는 능력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의 판단력을 통해 인공지능을 적절히 평가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정보의 홍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쉽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아날로그적인 가치와 경험들이 소외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우려로 ‘아날로그 디바이드’라는 개념이 등장하였습니다. 아날로그 디바이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아날로그적인 가치를 중요시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우리가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모 프롬프트’라는 용어는 인간의 판단력과 창의력을 강조하는 개념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이 용어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는 개인이나 조직을 지칭합니다. ‘호모 프롬프트’는 AI 시대에 인간의 역량과 가치를 유지하면서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가치 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AI 사업을 하며 작가생활을 하며 학교에서 봉사하며 문득 ‘AI사피엔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AI 사피엔스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융합된 형태를 말하며, 우리의 미래를 개척하는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
이현우 교수